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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가 나의 머리 얼굴 옷 바지 신발을 적시우듯이
이 비가 너의 따스함 마음처럼
내 마음을 적시어주었으면 한다
녹아내릴듯하나
여전히 얼어붙어버린
나의 여린 가슴을
너를 통해
녹아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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