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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나무의 생각 가지들

미완성의 언어와 너

by thanks tree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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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ㄹ ㅎ니다.

미완성 일 때 더욱더 아름다운 언어

사랑의 완성 이는 성취 만족 행복감 안정감 그리고 너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듯

너는 나에게

있는듯

없는 듯

그런 존재였다.

 

그러나

이전 없는 듯 하나 있고

있는 듯 하나 없는 네가

아니다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너이다

 

나에게로  오라 

오는 길에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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