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氷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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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활을 배경으로 남학생 두 명, 여학생 두 명 그들이 속한 고전부를 통해서 만나고 대화하면서 풀어가는 이야기로써

논리적 사고와 더불어 어떻게 문제에 대해서 바라보고 풀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익숙한 듯한 탐정 추리물인 것 같으나 접근방식과 간간히 묘사되는 남녀 간의 심리형태를 보는 재미 또한 더 할 수 있다

제1화 "신경 쓰입니다?" 던져진 질문에 반응 누구나 응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 작은 부탁 해보고 그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통해 관계를 어느 정도까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조건의 장소라고 생각하지?"

"서투른 사람일수록 눈에 뜨려 한다." 그런가 확인해 보는 것도

제2화 "함께 있어서 피곤하지 않는다면 같이 있게 된다." 그렇다 누구와 함께 가는가? 의 또 다른 형태의 표현인 것이다.

"우연이라고 우기는 것은 간단 하지만 납득 않을 것이야, 중요한 것은 진실이 아니라 OOO가 납득하는 거지."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실보다는 그 사람에 대한 배려, 이해함으로 풀어가야

오프닝 가사가 좋다

따분해하던 창가로 불어오던 바람에

얼굴을 찡그렸던 건 쑥스러움의 또 다른 표현

-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긴 보단 좋아하는 감정으로 해석 우리도 그렇지 않은가 '받아들임의 상대성' 이라고나 할까?

무언가가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있어

마음에 말을 걸고 있는 당신 탓이야

- 학창 시절 좋아하던 여자애에게 "바라봐 바라봐줘 " 말을 걸진 않았던가

그럼에도 우리는 상냥함의 이유를 알고 싶어

-애는 왜 나한테 잘해주는 거야 라곤 자문하지 않았던가

제3화 Cold Reading 은 어떻게 언어적 표현으로 도출하는가를 볼 수 있다

제4화 물들어주진 않을 거야? 이외로 물들여져 있는 거 아니야?

그렇다 푸른색, 녹색, 빨간색 나는 회색이다 중립인 것 같이나 회색도 하나의 색으로 불려지지 않은가

육하원칙으로 문제 어떻게 풀어가는가를

제5화 OOO을 위해서 한다 무엇, 누군가 에 의해서 동기 부여되는지를

빙과, I Scream : 나는 절규한다 -언어적 유희를 보는 재미

제8화

탐정소설의 구명제, 20개의 규칙

극히 간단히 물리적 해결은 극히 간단한 심리적 측면에게 부정당한다.

제9화 서술트릭

11화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좋다 특별하다고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그걸로 충분히 하다고 생각해요

14화 새로운 오프닝도 좋다

너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묻게 되고 대화하면 되는데 확인도 않고 혼자 생각으로......

아무 일도 없다는 표정으로 -포커페이스는 쉽지 않다 ^^ 잘하는 이도 있지만^^;

미래의 자신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면

깨달은 모습 그대로 달려봐

15화 부탁의 요령을 배울 수 있다

뭔가를 부탁하더라도 상대에게는 자신부터 움직여주도록 만드는 거야, 그것을 위해선 상대에게 정신적인 만족감을 제공해주지 않으면 안 돼 상대에게 '나는 기대를 받고 있다'라고 생각하게끔 하는 거야 문제는 그다지 크게 보이지 말아야 해 자신에게 사소한 일이지만 상대에게는 나름대로 중요할 것 같다 정도가 좋아

19화 어쨌든 이유는 어떤 것이라도 갖다 붙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귀납적 추리, 단어 분석도 알 수 있다

21화 마음을 담는다는 것 저런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