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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타리/글로 펼쳐지는 생태계

Life on Our Planet :The First Frontier

by thanks tree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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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아래에서 일어난 일에 관한 이야기이다. 폭풍으로부터 안전한 이곳에 생명이 자리 잡았고 우리 행성은 영원히 바꿔 놓을 참이었습니다.

 

 45억 년 전, 지구 표면의 약 90%가 물이었으나 전혀 푸른 행성이 아니었고 거대한 메탄가스 구름이 대기에 가득해 황색을 띠었습니다. 유독한 공기와 용암만이 흐르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아는 생명이 살기엔 불가능했다.

 

 플랑크톤의 등장

 

  수면 바다 아래에 거대한 플랑크톤 무리가 떠있다 이와 같은 미세세포들은 막 새로운 진화를 마쳤고 광합성을 할 수 있게 됐다. 즉 성장하는데에 태양의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돌파구로서 플랑크톤이 훗날 지구상 모든 식물을 싹 틔우게 된다. 

 

  광합성의 부산물 중 하나가 바로 가스인데 지구에 동물이 탄생하는데 꼭 필요했던 가스 산소이다.

 

  약 200억 년 동안 플랑크톤이 수 없이 많은 산소를 생산한 덕분에 우리 행성은 완전히 변했다. 마침내 생명이 번성할 수 있었고 수백만 년 흐름 지금도 생명의 다음 세대가 어땠는지 여전히 엿볼 수 있다 우리의 천해 몇 군데에선 생명이 여전히 원시시대를 닮아있기 때문이다.

 

  갯민숭달팽이

 

  느릿느릿한 움직임 속에 험악한 속내를 감추고 있다 즉 포식자의 삶에 적응한 것이며 오늘의 먹잇감은 말미잘 

타이밍이 관건이지만 사냥꾼에게 다행히도 먹잇감이 해저에 고정되어 있어 영원히 숨을 순 없다.

 

  포식의 등장은 고대바다를 뒤흔든 엄청난 변화로 먹잇감은 멸종을 피하려면 적응해야만 했다.

  해파리

  해저에서 탈출해 수중을 헤엄친 최초의 동물, 아직 어류가 나타나지 않은 이곳에서 해파리는 포식자 하나 없는 바다를 누렸다.

 

삼엽충

 

 이들은 적응을 통해 얻은 획기적인 방어책을 갑옷, 절지동물에 속함 진화를 통해 외골격이 생겼고 방패 같고 껍질로 연한 내부를 보호

 

 카메로케라스

 

  문어와 오징어의 조상, 두족류 물속에서 이들은 시각만으로 사냥하는 것이 아니라 촉각도 이용

 

 아란드스피스

 

  초기 형태의 어류, 이 동물에게 발달한 것이 역사의 추이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빠르고 민첩한 움직임을 가능케 해 준 새로운 내골격 바로 척추 

 

4억 4천5 백만전

 

 오천만 년이 흘러 생명은 크나큰 도전에 직면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 아주 조금씩 바다가 얼어붙기 시작 천해는 얼어붙은 묘지가 됨 지구의 최초의 대멸종 이 치명적인 동결현상은 이산화탄소가 60% 감소하면서 초래된다.

 

 정점일 땐 얼음이 지구의 거의 절반을 덮어 모든 생명의 85%가 죽음을 맞이함 더 깊은 바다로 이동한 소수만이 살아남았다. 심해는 한결같은 환경 덕에 생존이 가능

 

 그러나 번성을 이룬 것 두족류, 오늘날에도 많은 두족류가 심해를 유영 왜냐하면 젤리 같은 몸은 심해의 엄청난 수압에도 그 떡 없고 뛰어난 감각으로 어둠 속에서도 길을 찾기 때문이다

 

 4억 4천4백만 년 전

 

  대동결이 일어난 지 20년 만 년 후 푸른 줄기가 얼음 속에 나타난다 즉 해빙이 시작된 것이다

 

거대 갑오징어

 

  작은 수컷의 교미방법은 거대 수컷들이 암놈을 놓고 싸울 때 어린놈이 움직여 촉수를 감추고, 색깔을 바꾸어 완벽하게 암컷으로 위장하여 힘이 아닌 두뇌를 이용하여 곧바로 잠입하여 교미에 성공한다.

 

3억 7천4백만 년 전 :데본기

 

 척추동물이 본격적으로 활동 둔 클레오스테우스,암모나이트 형태는 놀랍도록 다양해졌지만 그 완벽한 조합은 동일 척추가 있어 빠르고 강하며 턱이 있어 물 수 있다.

 

상어

 

큰 턱으로 큰 입메도라 치는 자기 영역을 지배하지만 더 악명 높은 한 어류는 큰 턱의 힘을 빌려 바다 전체를 지배한다.

 

3억 6천만 년 전

 

 플랑크톤의 폭발적 증가: 2차 대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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