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교집합을 구하다
일단 물건을 선택하게 된다는 것은 내 안에 이끌림에 의해서 움직이게 된다. 이는 분명히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도 분명한 것은 여러 가지 선택사항들 사이에서 고르고 골라내고 배제하기에 상호 간의 공통된 속성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서 드러나게 되어 서로에게 행하게 되는 것이고 이를 교감의 화살이라고 한다.
-정의에 정의를 구하다(더하다)
놓여짐과 가져 감으로 인해 물리적 공간에서 일단 순간의 지속성은 보장할 수는 없으나 잠시나마 안도와 실망감이 교차하기는 하지만 이제부터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임은 분명해졌다.
우선 서로가 좋아하고 좋아하는 거들 사이에서 선택하고 선택당하 커플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들이 다음 단계로 관계의 불완전에서 안정감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몇 가지 질문에 답해야만 할 것이다.
- 당신의 사랑에 대한 정의는 무엇입니까?
- 당신은 나의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당신에 사랑에 나의 사랑을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인문학(人文學) 도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e, 베가본드 초고5 (1) | 2023.11.29 |
---|---|
Love, 베가본드 초고4 (1) | 2023.11.28 |
Love, 베가본드 초고3 (0) | 2023.11.27 |
Love, 베가본드 초고1 (0) | 2023.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