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4 빙과,氷菓 고교생활을 배경으로 남학생 두 명, 여학생 두 명 그들이 속한 고전부를 통해서 만나고 대화하면서 풀어가는 이야기로써 논리적 사고와 더불어 어떻게 문제에 대해서 바라보고 풀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익숙한 듯한 탐정 추리물인 것 같으나 접근방식과 간간히 묘사되는 남녀 간의 심리형태를 보는 재미 또한 더 할 수 있다 제1화 "신경 쓰입니다?" 던져진 질문에 반응 누구나 응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 작은 부탁 해보고 그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통해 관계를 어느 정도까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조건의 장소라고 생각하지?" "서투른 사람일수록 눈에 뜨려 한다." 그런가 확인해 보는 것도 제2화 "함께 있어서 피곤하지 않는다면 같이 있게 된다." 그렇다 누구와 함께 가는가? 의 또 다른 형태의 표현인 .. 2023. 11. 29. 삶(산다는 것은......) 삶이 그림이라면 그림이라면 움직이지 않을 텐데 우리가 그려낸 그려진 그림은 요동치고 깨어지고 부서지며 산산이 나누어지지 않는가? 그럼에도 덧칠할 수 있고 다시 짜 맞출 수 있음에 오늘도 나는 그림을 그린다. 2023. 11. 29. Love, 베가본드 초고5 - 너 자신을 알고 있는가? 그리스의 격언으로 '너 자신을 알라'는 먼저 나를 알아야만 이는 겉으로 보여지고 살아오면서 알 수 있었던 특성들을 나열해 본다면 키, 시력,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 음식, 색깔, 종교 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먼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짐으로 시작할 수 있다. "나는 나를 알고 있는가?" "내가 인식하고 알고 있는 내가 나인가?" "나는 나로 있을 수 있는가?" 이는 내 안에 나를 인식하 기 위함이기에 혼자, 홀로, 혼자서, 나 이렇듯 '나는 나 일 뿐이야!"라고 말하곤 하지만 내 안에 나 즉 또 하나의 다른 나가 있음을 알아가기 위함이다 또 하나의 방법으로 노래가사 한 구절을 들어보자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그렇다 나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나를 알기 위한.. 2023. 11. 29. 제11화 미국, 세계 1위 강국을 위한 새로운 도전 제11화 미국, 세계 1위 강국을 위한 새로운 도전 20세기 막이 올랐다. 새로운 강대국들이 동양에 등장하기 시작한다. 영국 미국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러시아 일본의 연합군이 중국의 중심지인 북경을 침략하기 시작한다. 같은 해 이들은 프랑스파리에서 개최된 만국 박람회에서 참가한다. 세계 각지에서 온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이들의 발명품들을 주목했다 미국의 에디슨이 발명한 전등이 박람회 전시관을 밝게 비추고 있었다. 사람들은 미국이 19세기말 전기 시대를 이끌고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지는 못했다. 산업화의 길에 오른 서유럽과 북아메리카 그리고 농업에 머 룰러 있던 여러 많은 나라들은 새로운 세계를 맞이한다. 이 시기는 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혼란한 시기였으며 새롭게 부상한 강대국과 지난날의 강대국들 사이에 .. 2023. 11. 2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