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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타리/경제의 다양한 이야기

1.해양시대-포르투갈과 스페인 해양시대를 열다

by thanks tree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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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해양시대-포르투갈과 스페인 해양시대를 열다.

강대국의 조건 중에서 서기 1500년 세계 무대 위에 제1강 대국을 향한 '새로운 열쇠'로 인식된 신항로 개척

그리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서 경쟁과 침략, 혁명과 패망 그 바람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흥망성쇠(興亡成衰)가

이루어졌는가를 사건의 전개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당시 시대상황은 아랍과 인도 상인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과 무역거래 그 활용 범위는 인도양을 벗어나지 못했고

이는 유럽인이 인식하는 대륙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모두 기독교를 신봉하는 왕의 의해 통치되고 있었고 그 외 대륙의 존재여부는 불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 후 신대륙의 발견으로 분리됐던 세계는 연결되기 시작 나라 간 경쟁이 치열해졌고 서로 다른 문화가

교류되기 시작하였고 국가 간 대륙간의 전쟁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유럽 대륙의 최초의 통일국가인 포르투갈(군주제국가)은 강대국으로 가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하였고 이는 자원부족, 작은 땅, 외세침략으로 신대륙에 대한 갈망으로 당 시대의 지리학에 대한 인식의 전환으로 수많은 질문들이 유럽대륙을 향해 던져지고 있었습니다.

 

'세계지도는 정말 이런 모양을 하고 있을까?", "대서양은 정말 향해가 불가능한 것일까?"등과 이는 또한 경제적 원인으로 향신료에 대한 수요급증으로 가격폭등함으로 유럽인들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포르투갈은 향해학교, 천문대를 세웠고 국가차원의 대규모 정책을 실행했습니다.

두 번째로 새로운 경쟁국가인 스페인의 등장입니다. 이사벨 1세는 그리스토퍼 콜럼버스의 후원자가 되어주어서 1492년 10월 12일 북아메리카의 바흐마군도를 발견 이는 유럽인들이 존재조차 몰랐던 신대륙의 발견이었습니다 그러나 1570년 유럽의 세력 확장은 아메리카대륙의 비극 되어 전쟁과 학살, 유럽에서 전파된 병으로 멕시코 인구는 2500만 명에서 265만 명으로 인디언 90%가 사라지게 됩니다.

 

강력한 왕권과 광신적인 종교의 지지아래 스페인은 유럽의 절반 천주교국가를 지배하고 아시아의 필리핀 아메리카 대륙 등 포르투갈은 아프리카, 브라질, 환대서양,

인도양 섬등을 지배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스페인은 자국산업을 등한시하고 값비싼 외국물건을 사들였고 이는 국내 산업을 극도로 위축 화폐가치의 급락등 귀족들은 사치, 국민들의 의식주는 조차 해결 못하는 어려움등으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는 창업(신항로 개척, 신대륙발견)으로 수성(자국산업, 부의 분배등)이 되지 못함에 도전적이고 화려했지만 많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