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비토 안 들리는 시실리의 꼴레오네 마을에서 태어났다. 1901년 비토 아버지가 마피아 두목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살해되고 그 후 형도 죽임을 당하게 된다. 당시 비토는 9살이었다.
당시 시실리의 문화를 보여주는 "OOO가 자라면 건강해질 것 아닌가. 어른이 되면 복수하러 올 거야." 비토는 운명적 서사시를 쓰게 될 미국행 선박에 타게 된다.
과거와 현재의 삶을 조끔 식 시간여행 하듯이 왜, 어떻게, 그렇구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시간의 구성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긴장감과 여유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상황을 지켜볼 수 있게 해 준다
마피아의 위기관리능력
제1원칙 사회적 평판을 형성하라(쌓아라)
1958년 마이클의 대학발전기부금과 상원의원 로비, 합창단, 감사패등을 통해서 언론에 홍보 활동을 한다.
제2원칙 정치인의 약점을 이용하라
상원의원 왈 " 사업상 상대는 하지만 사실 난 당신이 쓴 가면, 위선, 가족들까지도 혐오하는 사람이야"
"당신이나 나나 위선적이긴 마찬가지요" 거절 후 상원의원의 스캔들 이용해 상납압박을 무마시킨다.
제3원칙 역지사지(易地思之)로 대응하라
"제 예상대로 일이 벌어진다면 오늘 밤 출발 할 겁니다."
"우리 쪽 사람들은 다 사업가입니다. 그들의 충성도 사업에 뿌리를 두고 있죠. 바로 주변 사람 생각과 같은 관점에서 생각하는 거죠.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불가능한 것 아무것도 없어요"
돈 꼴레오네 제국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단조롭고 평범한 삶 속에 창문을 통한 우연한 물건(제비의 씨^^)의 보관 요청을 흔쾌히 승낙
비토 꼴레오네의 성격과 가치관을 표현해 주는 "네 눈에는 예쁘겠지만 나한텐 마누라랑 자식밖에 없어" 그리고 상점에서 해고 시 "그동안 잘해주신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만남(도둑)
"돈 필요 없어요. 선물이에요. 혹시 부탁할 일 있으면 찾아와서 의논하세요."
그 후 젠코 무역 설립
제4원칙 사정청취(事情聽取)를 하라
로스에게 가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허락을 구한다."현명하고 사려 깊은 친구로군"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뭐든 말만 하게 도와주지."
마이클이 돌아와서 "친구는 가까이에, 적은 더 가까이에 두어야 한다."
제5원칙 자산을 국내외로 분산 투자하라
쿠바 하바나에 미국 재계 대표모임에 대표자 이름이 호명된다. 제너럴 청과물 유통, 미국 전신회사, 전기 광산회사, 미국 남부 제당, 관광레저업계 대표(마이클 꼴레오네), 플로리다의 오랜 친구
대통령님 "반군 활동이 저희 사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제6원칙 직접 확인하고 나의 사람을 키워라
호텔로 돌아가는 중에 마이클 눈에 "헌병대가 한 반군 병사 체포하던 중에 그 병사가 윗 주머니 있던 수류탄을 폭파시켜 자기뿐만 아니라 헌병대장까지 죽었습니다. 하지만 군인들이 용병의 인상을 준 반면에 반군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게 무슨 뜻인가?"
"반군이 이길 수도 있다는 뜻이죠"
그리고 여기서 장래 미국의 대통령감을 물색해 보는 거야. 자금이 있으면 당선이 가능해
제7원칙 상황판단을 잘하라
행사가 끝나면 주최 측에서 나를 군 차량으로 호텔에 데려다줄 거야 호텔에 도착하기 전에 내가 암살당할지도 몰라
제8원칙 안전망을 구축하라
하지만 허락해 준 사람이 있을 텐데요. 뉴욕판사, 상원의원, 연합정보통신대표 접대
제9원칙 조직의 연약한 고리를 관리하라
- 조직간부의 FBI의 증인보호프로그램받음
- 마이클과 형 프레도 "내가 항상 돌봐 줬잖아? -넌 내 동생이야. 이거 프레도 형 하라고 해."
"네 형을 이렇게 깔아뭉개도 되는 거야? 나도 똑똑해"
제10원칙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은 있다.
청문회에 증인의 형 등장 후 "마이클 꼴레오네가 두목인 폭력조직에 가담한 적이 있습니까? 난 아무것도 몰라요?
다 거짓말이었소."
"인생에서 확실한 게 있다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게 있다면 그 건 못 줄일 사람은 없다는 것이야. 그리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적들만 없애는 거예요."
제11원칙 조직의 체계도를 확실히 하라
로마 군대를 본떠서 저희 가족의 조직을 구성했다는 걸 아실 겁니다. 꼴레오네 가족은 로마제국 그 자체였지.
1901년 비토 꼴레오네는 대부로
미국 새로운 시작: 어떻게 제국이 만들어졌는가?
1917년 뉴욕 비토 꼴레오네 "네 눈에는 예쁘겠지만 나 한텐 마누라와 자식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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