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속에 숨겨진 생각의 도구들 1.창조력

1. 창조력

 

창조력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 녹슨 자전거의 손잡이 그리고 안장 붙여서 황소머리의 작품을 만든 파블로 피카소는 새로운 가치의 창조 제로상태에서 녹슬고 폐기된 자전거에서 아프리카의 생명력을 다시 복원시킨 것이다 즉  사물을 보는 새로운 통찰력인 것이다.

 

현대의 창조사회에서는 어느 누구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이런 내용들을 찾아내는 힘 예술가의 눈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1) 창조경영의 대두

기존제품 서비스 핵심에 상상력과 창조력 기반하여 새로운 제품 서비스 창조하여 새로운 고객가치 창조하는 것이다

 

2) 역사와 창조력 

창조의 물결이 화산폭발처럼 물결을 이룬 경우가 세 번 있었다 첫 번째는 축의시대(BC 세기) 두 번째는 르네상스(15세기)로 흑사병, 대기근 세 번째는 산업혁명으로 정보화사회에 오면서 모든 기존의 가치가 해체되고 와해되었다. 이 빈 공간에서 인류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에 들어선 중이다.

 

 3) 기업의 환경의 변화

 산업사회는 모방과 답습해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었다. 공급력이 제한되어 있었는데 수요는 아주 많았기에 즉 벤치마킹만 해도 충분히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은 새로운 가치 창출하지 않으면 그 기업에 생명력은 얻을 수가 없다.

 

산업사회는 원가절감이 대두되었고 경쟁을 통해 혁신이란 말이 등장, 그 후 혁신의 벽을 완전히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도입해야 하는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2. 창조경영과 예술

 

1. 시장의 변화와 통찰의 눈

 과거의 시장은 필요의 시장 경쟁의 시장 즉 눈에 보이는 욕구 이성과 논리의 눈 이는 품질 가성비등에서 욕구의 시장 선택의 시장  즉 눈에 보이지 않는 욕구 감성의 눈 이는 소비자의 은밀한 욕망의 내재된 상품을 선택하다는 것이다

예로 스와치 시계는 일본의 더 정확한 시계 출현으로 위기에 봉착 그러나 사고의 전환으로 시계의 기능을 넘어 감성의 전달로 새롭게 접근한다 시계는 기능으로는 한 개만 필요하지만 개인에게 감성적으로는 여러 개의 시계가 필요함으로 수요의 팽창 효과를 일으켰다.

 

 2. 경영과 예술감각

 마르크 샤갈의 하늘을 나는 연인'over the town'을 샤갈이 그리던 중 행인은 '하늘을 나는 사람을 보지 못했소'라는 말을 듣고 '그러니까 화가지'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는 화가이기에 일반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느끼고 보고 생각하는 것이다 

 과연 CEO에게 예술적 감각이 필요한 것이냐? 질문에 대답은 예술적인 감각과 감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존다기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 총장은 '기업의 미래는 예술적 독창성에서 판가름 나고 독창성과 예술성의 잡종교배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