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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나무의 생각 가지들25

천년나무 천년을 기다려온 우리에 사랑 천 천년의 시간에 속에서 년 년에 년의 지나감에(년을 더함에) 나 나 혼자가 아니란 걸 알았을 때 무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던 너 나무의 사랑이 시작되다 2023. 12. 8.
너를 너를 갈아버려 너를 마시고 내 안에 두고 싶다 2023. 12. 7.
소유와 무소유 사이에서 남겨진 것들 소유와 무소유 사이에서 남겨진 것들에서 나를 발견하다 그럼에 사랑에 형태에 대해 너에게 묻고자 한다(함이다) 너의 사랑의 형태는 너의 사랑의 모양은 우리의 관계의 형상은 무엇인가? 우리는 만들어져가고 있는가? 나는 너로 인해 비우고 있는가? 너는 나로 채워져가고 있는가? 너의 사랑은 어떤 색인가? 우리의 사랑에는 서로의 자리가 있는가? 우리는 이대로 좋은가? 우리라 부를 수 있는가? 나는 너에게 묻고 너는 나에게 답하면 우리라는 이름하에 하나이자 둘이 되어 우리의 사랑을 만들어 나아가게 된다. 2023. 12. 6.
이혼에서 결혼까지 중에서 사 - 사랑했어야(했었어,이었을까, 했었어......) 별 - 별이 되었다. 이 - 이분법처럼 나누지 지는 않는다. 혼 - 혼자 사는 법을 알아가는 걸음을 내딛다. 결 - 결국엔 '너' 구나 혼 - 혼자가 아닌 함께함을 배움이 시작이다 하나가 되기 전에 무엇이 어떤 것이 어떻게 왜 다시금 둘로 나누어지는 를 알아야 한다 알아야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있다.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