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 나무의 생각 가지들25 누가 감정의 씨앗을 뿌려 놓았단말인가? 행복은 일상 속에 녹아드니 감사의 씨앗이 자라 날 것 같으나 만족과 불만족 사이에서의 불평과 불만이 어느새 자라남을 보고 느끼네 어찌 됨인가? 누가 이런 감정의 씨앗을 뿌려 놓았단 말인가? 2023. 12. 13. 흔들리는 나무에 생각을 흩어뜨리다 바라고 원하고 갈망하고 벗어나고 품에 자유로워지고자 함에 더욱더 흔들리고 요동하는구나! 요동함이란 현재 상태가 내가 원하고 바라고 기대대로 흘러가지 않음에 편안함에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무엇에 흔들리는가? 우리는 무엇에 흔들리는가? 흔들리고자 하매 흔들리는가? 요동하고 싶지 않으나 요동하는가? 바라보고자 함에 바라보는가? 바라보고자 하지 않으나 바라보는가? 원하나 가질 수 없고 가질 수 있으나 원치 않은가? 나는 흔들리고 요동함에 나는 오늘도 걸어간다. 2023. 12. 12. 뼈다귀와 사골 난 뼈다귀가 아니란 말이야! 먹고 버리는 이 XXX야!!! 난 너의 사골이 되고 싶었단 말이야! 너는 사골이야 *^_^* 2023. 12. 11. 흐르는 강과 나 그리고 너 이 강물이 너에게로 향한다면 이 강물에 나를 맡겨버리고 싶구나 그렇지 않음을 알기에 흐르는 강물만 바라만 보고 있구나. 2023. 12. 10. 이전 1 2 3 4 5 6 7 다음